맛집
[삼청동 김밥] 조선김밥 - 김밥과 국수의 조합! 구수한 맛, 담백한 맛, 와사비 맛
북촌에서 삼청동으로 이전한 조선김밥에 다녀왔습니다. 오후 3시쯤 방문했더니 브레이크타임이라 4시 30분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!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브레이크 타임인 세시부터 네시 반까지는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 메뉴판은 단출합니다. 김밥 두 개와 콩비지, 조선국시 조선국시가 무엇인지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국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! 조선김밥, 오뎅김밥, 조선국시 하나씩 시켰습니다. 음식이 나오기 전 가게 내부 사진 촬영 조선국시가 먼저 나왔습니다. 비주얼은 그저 그랬지만 된장냄새가 은은하게 나는 게 맛이 썩 괜찮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이었습니다. 국시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조선김밥과 오뎅김밥이 나왔습니다. 주문을 할 때만 해도 김밥 한 줄에 4800..
2019. 9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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